보건복지부

병원 사이버 보안 파수꾼,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 개소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금)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 보안 업무를 지원하는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의료ISAC: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동보안관제센터는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실시간 모니터링, 위협정보 공유, 침해사고 대응, 관련 전문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최근 의료현장에 병원정보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의료 신기술이 보급되면서 대규모의 개인정보·의료정보를 보유한 의료기관의 보안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공동보안관제센터는 개별 의료기관이 구축하기 어려운 상시 보안관제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이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년도부터 상급종합병원 보안 관제를 시작으로, 종합병원까지 연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 이와 함께 여러 기관에서 수집한 사이버 침해정보를 분석하고, 유관기관에 전파하여 예방하는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안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침해사고 대응 및 보안교육을 지원하는 등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사이버침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우선적으로 연세의료원 등 9개의 거점 문서저장소와 2,300여 개의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보안관제를 담당하게 되며, ’19년도부터 상급종합병원 보안관제를 시작으로, 종합병원까지 연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병원에 대해서도 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정보보호 수준평가, 보안 교육 등을 제공하여 자체 보안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신제수 정보화담당관은 “전국의 거의 모든 의료기관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운영하고, 전 국민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보유·관리하는 現 시점에서 의료정보에 대한 사이버 보안관제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으며,…

2018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대전시에 건립

보건복지부는 2018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대전광역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에 부지를 마련,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60병상 규모로 병원을 건립하고, 운영은 충남대학교 병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이 재활치료서비스를 거주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 및 고위험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 의료기관이다. – 2021년 권역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제 1호가 충남권에 생긴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충남권 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2개소, 외래와 낮병동 중심의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개소를 추가 건립하여 총 9개소 의료기관을 확충할 계획인 한편, 환자와 재활의료기관이 많고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과 적은 환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활의료기관이 많은 제주권은 기존의 우수한 병원을 공공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공적 기능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상진 장애인정책과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는 민간에서 부족한 중증장애아동이나 청소년에 대해서도 재활서비스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건립비 뿐 아니라 질 좋은 재활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어린이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개선방안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