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한의약 정책 포럼 열린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이후 한의약 역할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정책 포럼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진성준, 윤재갑, 민형배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 하고 한의학정책연구원과 한의신문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한의약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포럼(제2차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의약 활용방안과 언택트 사회에 필요한 비대면 진료 등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의료질서 확립과 정책수립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건의료 개혁방안과 비대면 진료(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와 ‘코로나 대처와 비대면 진료(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발제가 진행된다.

또한, △비대면 한의 전화진료 현황과 성과(김경호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장) △코로나 이후 보건의료 기술 발전 방향(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주요 쟁점(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본 비대면 진료(윤 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추진방향(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정부와 시민단체, 한의계를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지정토론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주제로 ‘제1차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한의약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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